집안에서 문제가 된다는 바퀴벌레가 독일바퀴벌레이다. 이 벌레는 집안에서 거주확산한다. 집안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시설보완을 잘 했다면 완전퇴치가 가능하다.
(퇴치방법)
1. 시설보완 : 주로 바퀴벌레는 배관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배관의 틈새를 잘 막아주어야 한다. 특히 씽크대 배수관과 하부배관의 연결부분을 1회용 비닐봉투와 테이프를 이용하여 잘 막아야 한다.
화장실, 세탁실, 베란다등 배수구(육가)부분을 냄세차단트랩 및 배수구 캡을 이용하여 완전차단하여야 한다.(제일중요)
2. 소독 : 바퀴벌레는 그 특성상 훈증이나 잔류분무, 공간살충소독은 완전퇴치 할 수 없다. 물론 효과를 거둘수 있지만 바람직하지 못하다. 바퀴벌레는 많이 먹고 거주지에 가서 노약층을 보호하는 종이기 때문에 식독제 소독들 하여야 연쇄살충 효과로 소독효과를 최대한 발휘할수있다. 이것도 필히 3~4주 가격을 두고 적어도 2회 실시 하여야 한다. 왜냐하면 난엽이라는 바퀴벌레의 알주머니가 있는데 2~4주 안에 37개~44개정도의 난이 90%가 부화한다. 이 부화한 약충까지도 퇴치 하려면 2회~3회정도 실시하여햐 한다. 약 100일 정도 생존함으로 3회 정도 추천한다. 식독제는 싱크대 내부면 방, 거실, 베란다, 화장실 장판이 있다면 떠들러서 실시해야 하고, 벽지가 너덜너덜 한 곳에 바퀴벌레가 있다면 그곳에도 실시 하여야 한다. 최대한 꼼꼼하게 실시 하여야 내성이 생기지 않고 퇴치 할 수 있다.
식독제중 히드라메칠론 성분은 기존에 많이 사용하는 성분이므로 내성이 생겨서 퇴치가 안될수도 있다.
독일바퀴벌레 와 일본바퀴 외에는 주로 외부에 서식한다. 외부에 서식 하기 때문에 완전퇴치라고 할 수 없다. 물론 내부에 서식 하는 것은 완전퇴치를 할 수 있다.
소독방법은 독일바퀴벌레와 동일하다.
지네는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먹이 활동을 한다. 봄부터 여름까지 산란을 하고 수명은 약5년이다.
(퇴치방법)
1. 지네 및 다리가 많이 달려 있는 벌레는 수직이동및 작은 공간에도 들어 올 수 있으므로 사실상 시설보완 하기는 어렵다. 그러나 습기가 많은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한곳을 없애는 것도 방법중 하나이며, 나무나 땔감을 주택 벽면으로 부터 이격시키고, 주변을 잘 관리 하여야 한다.
2. 살충제 및 가루살충제, 거품살충제를 이용하여 땔감 주변, 출입문, 창문 그리고 집외부 및 내부외곽을 소독 하는데 가루 살충제는 내부에 하는 것은 위험하다.
다른 살충제 또한 어린아이나 치매성 노인이 있는 경우는 외부에만 실시 할 것을 권장한다. 살충제는 대게 2~3주 정도 효과가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소독하여야 한다.
(퇴치방법) 공벌레와 쥐며느리는 외곽에만 잔유분무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퇴치 할 수 있다